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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여행 종합 가이드

캠핑과 더불어 주변 여행지를 탐방하며 행복한 경험으로 가득한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쌍곡구곡

맑은 물이 흐르며 기암절벽과 노송이 어우러져 예로부터 괴산팔경의 하나로 손꼽혀왔다. 옛날에는 쌍계라 불렀는데, 조선시대 이황·정철 등 유학자와 문인들이 이곳의 경치를 좋아하여 이곳에서 노닐었다고 한다. 계곡 곳곳에 호롱소·소금강·병암(떡바위)·문수암·쌍벽·용소·쌍곡폭포·선녀탕·마당바위(장암) 등 9곡이 있다.

각연사

각연사는 신라 법흥왕 때 유일대사가 연못속의 돌부처님을 보고 깨우침을 얻어 깨달을 각(覺), 연못 연(淵)자로 이름을 지었다는 사찰이다. 절 앞에 서면 주변을 보개산, 칠보산, 덕가산 등 우뚝 솟은 산들이 연꽃이 피어있는 것처럼 둘러싸고 있다.

초원의 집(돌집)

노부부 두분이 35년간 정성드려 자갈 돌을 직접 쌓아 만든 정원. 돌과 나무와 꽃들이 어우러져서 멋진 정원

문경세재

백두대간의 조령산 마루를 넘는 새재는 예로부터 한강과 낙동강 유역을 잇는 영남대로 상의 가장 높고 험한 고개였다.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 억새풀이 우거진 고개, 또는 하늘재와 이우리재 사이, 새로 된 고개 등의 뜻으로 새재라는 이름이 지어졌다.

이화령고개

울창한 자연을 느낄 수 있고 구불구불 커브길을 즐겁게 운전할 수 있는 이화령고개. 드라이브코스로 추천!

수옥폭포

연풍면에 자리한 수옥폭포는 약 20m 높이에서 떨어져 내리는 물줄기가 장관이다. 조령산(1017m) 능선 서쪽에서 흘러내린 물줄기가 빚어낸 절경이다.  두 팔을 벌려 감싸 안은 듯 이어지는 기암 가운데로 계단처럼 반듯한 암반을 때리며 흘러내리는 폭포의 물소리가 머리까지 맑게 한다.

한지 박물관

괴산군 연풍면 원풍리 옛 신풍분교 자리에 괴산 한지 박물관은 9380㎡의 부지에 지상 1층연건축면적 1326㎡ 규모의 충북 최고의 한지 박물관이다. 괴산한지박물관은 한지의 진정한 가치를 확인 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다.